사노라면 박순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장부 아내와 살림꾼 남편으로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부분의 이야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5회)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5회에서는 여장부 아내와 살림꾼 남편의 이야기 방송정보 입니다.남편 대신 짊어진 짐의 무게로 건축 공사장 일이며 농산물 판매 일까지 많은 일을 해온 전매자와 그 남편 박순기씨 휴먼 다큐멘터리 입니다. [사진 출처 : MBN 사이트 MBN 사노라면]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부부 보물섬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의 섬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평생의 보물이자 원수인 박순기(68세), 전매자(65세) 부부가 살고 있다. 젊었을 적, 고향 진도를 떠나 미용기술을 배우기 위해 외로운 타향살이를 해온 매자씨의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윗동네 오빠였던 순기 씨의 편지였다. 10년간 주고받은 러브레터는 두 사람을 부부로 맺어주었다. 편지 속 로맨틱한 글귀만큼이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꿨던 매자씨는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