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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여장부 아내와 살림꾼 남편으로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부분의 이야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5회)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5회에서는 여장부 아내와 살림꾼 남편의 이야기 방송정보 입니다.남편 대신 짊어진 짐의 무게로 건축 공사장 일이며 농산물 판매 일까지 많은 일을 해온 전매자와 그 남편 박순기씨 휴먼 다큐멘터리 입니다. [사진 출처 : MBN 사이트 MBN 사노라면] 남녀의 역할이 뒤바뀐 부부 보물섬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진도의 섬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평생의 보물이자 원수인 박순기(68세), 전매자(65세) 부부가 살고 있다. 젊었을 적, 고향 진도를 떠나 미용기술을 배우기 위해 외로운 타향살이를 해온 매자씨의 버팀목이 되어 준 것은 윗동네 오빠였던 순기 씨의 편지였다. 10년간 주고받은 러브레터는 두 사람을 부부로 맺어주었다. 편지 속 로맨틱한 글귀만큼이나 달콤한 결혼 생활을 꿈꿨던 매자씨는 하.. 더보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4회에서는 사고뭉치 염소 형제와 호랑이 아내 방송정보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284회에서는 사고뭉치 염소 형제와 호랑이 아내의 이야기 방송정보 입니다.흑염소를 키우는 농장의 형제의 사는이야기로 축사를 새로 짓거나 아내와의 화해등의 사람사는 이야기 다큐멘터리 입니다. [사진 출처 : MBN 사이트 MBN 사노라면] 흑염소와 동거 동락하는 목동 형제와 아내 전라남도 강진군의 관찰봉 자락에는 김용두(63), 김병자(58) 부부와 김용두씨의 동생, 김용장(52)씨가 흑염소 300여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와 두 형제를 당뇨합병증으로 잃은 용두 용장 형제는 본인들도 차례로 당뇨병을 앓게 되자, 도시에서의 삶을 과감히 정리하고서 6년 전 강진의 산속으로 들어와 염소를 키우기 시작했고, 아내 병자씨도 남편의 길을 함께 했다. 염소들을 산으로 데리고나가 신선한 .. 더보기